Making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hidden work 061] 베러월드북스(미국) 좋은 교육이만이 빈곤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다 해당국가 : 미국 리서치팀 : 모티브하우스 직업구분 : 인터넷 중고서적 판매업 아프리카의 한 관료는 아프리카를 돕는 일에 원조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아프리카인들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정상적인 행정, 부패 척결, 고등교육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교육이 중요한데 아프리카에서 교육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빈곤률이 줄어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여기 세계의 문맹 퇴치를 위한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책을 수집하여 판매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BetterWorldBooks인데요. 그들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모든 책은 전세계에 무료로 배송된다고 하는데요. 8백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사회, 경제, 환경.. 더보기 '일 청년을 만나다'의 취지가 동네방네에! 열심히 먹이를 나르는 개미들처럼 청년 취재단들이 많이들 블로그 정보를 퍼나르고 있는 게 보이시죠? 바로 방문자 수를 보면 알 수 있겠는데요. 엊그제 방문자 수가 100명이 넘어 자축했건만, 요즘엔 기본 방문자 수가 200을 넘어갑니다. '일, 청년을 만나다'의 취지가 동네방네 알려지고 있다니 기분이 퍽 좋습니다. 더보기 [TF회의]그 일곱 번째 이야기 6월 26일 목요일 함께일하는재단에서 벌써 일곱 번째 TF회의가 열렸는데요. 이날 회의에는 함께일하는재단의 김창주 팀장님, 서울시 일자리지원과, 장영은 매니저님, 하자센터의 남혜선 매니저님, 청년유니온의 양호경 선생님, 커뮤니케이션 우디의 기면정 실장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뉴페이스인 기면정 실장님께서는 7월 23일에 있을 취재 최종보고회 행사의 마케팅을 담당해 도움을 주시고 있답니다. 이날 주로 논의된 사항은 최종 보고회에 관한 것들이었는데요. 청년취재단들의 취재 과정 만큼이나 TF분들의 노고가 엿볼 수 있었습니다. 보이시죠? 취재단의 활동이 좀 더 빛날 수 있는 최종보고회가 될 수 있도록 머리를 싸매고 아이디어를 내놓는 운영진들의 저 고민하는 모습들이요. 최종 보고회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더보기 <청년에게 굿잡이란 무엇인가?> 웹포스터 나왔어요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웹포스터가 나왔습니다. 더보기 최종보고회 <청년에게 굿잡이란 무엇인가?> 일반 참가신청 받습니다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가 7월 23일 월요일에 서울시청에서 열립니다. 이태백, 삼포세대 등 청년을 우울하게 만드는 단어에 낙담하지 않고 자신이 목표한 방향에 미리 놓여져 있는 국내 외 100여 개의 혁신적인 일들을 찾아나선 60여 명의 청년취재단의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현재에도 청년실업이라는 정글의 법칙속에 자기자신만의 일 탐험을 진행중인 수 많은 청년들을 위해 그들이 바라는 좋은 일자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소통과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아래 온오프믹스 페이지로 가시면 행사 내용, 참가 패널들에 대한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취재단들은 이미 하자 측에서 참가 여부를 알려주셨기 때문에 따로 참가 신청을 하실 필요는 없고요, 일반 청년분들 중 행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더보기 [hidden work 060]싱글메이트 매일 싱글에 집중하는 싱글메이트 interviewee : 싱글메이트 심태현 대표 interviewer : 학상필이 일시 및 장소 : 2012년 5월 22일 카페 ‘한잔의 룰루랄라’ 직업 구분 : 청소 서비스업 과대포장된 ‘싱글’의 이미지 “연봉 1억을 버는 화려한 싱글이 있다 칩시다. 그렇다고 해도 실 수령액은 그보다 적고, 자신의 연봉이 1억이기 때문에 친구들 모임이나 가족들에게 그만큼 써야 하는데요.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의외로 마음껏 쓸 수가 없죠. 화려한 싱글은 거의 허상인 것 같습니다.” 이는 싱글에 관한 모든 것, 이라 정의할 수 있는 싱글메이트 심태현 대표의 말인데요. 그 만큼 싱글의 삶의 은밀한 구석구석을 알고 있는 이가 있을까요? 우렁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 그가 싱글메이트.. 더보기 [hidden work 059]도쿄R부동산(일본) 부동산의 잠재적 가치 발견하기 해당국가 : 일본 리서치팀 : 서울소셜스탠다드 직업구분 :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 보통 사람들이 부동산을 구할 때, 평수나 면적, 층과 같은 수치적인 것들을 우선적으로 물어보는데요. 그래서 부동산은 그저 물건이고 상품 취급을 당하기 일쑤입니다. 적게는 2년에서 많게는 평생을 살게 될 내 보금자리인데 말이죠. ▲이미지 출처 : www.morguefile.com 이런 부동산 문화를 새롭게 접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시와 집에 대한 매니아와도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우리들이 매력이 있다고 느끼는 매물들에 더 많은 보통의 사람들이 공감해 준다면 도시에 점점 더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장소가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정작 사람과 공간을 매개하.. 더보기 [hidden work 058]테라르네상스(일본) NPO로도 먹고 살 수 있는 시스템 만들기 해당국가 : 일본 리서치팀 : 학상필이 직업구분 : NPO NPO(Non-Profit Organization), 즉 비영리 단체는 소유주나 주주를 위해서 자본의 이익를 추구하지 않는 대신에 그 자본으로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는 단체를 말합니다. ʻ비영리ʼ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어감 탓인지 정부 지원을 받으며 경제활동은 전혀 하지 않는 단체라는 선입견이 많은데요. 하지만 비영리 단체는 사실 자본이 필요한 단체이지요. 단지 그 자본으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특정한 목적을 위해 자본을 순환시키는 것인데요. 물론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자본을 확보하는 일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미지 출처 : www.morguefile.com 그런 현실에서 ʻNPO로도.. 더보기 [hidden work 057]옥인상점 서촌 이야기꾼이 말하는 서촌 라이프 interviewee : 옥인상점 설재우 대표 interviewer : 서울소셜스탠다드 직업구분 : 동네 스토리텔러 자신의 지역 기반에 대해 이다지도 큰 애정은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 그의 삶은 마치 서촌에, 서촌을 위한, 서촌에 의해 정의될 수 있겠는데요. 그는 “서촌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설재우 님입니다. “한국에서 지역관련된 일을 한다고 하면 전문가, 지역시민 단체, 사회적 기업, 비영리라는 수식어들이 앞에 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영역에 무지하고 단지 예술을 공부하고, 지역에 기반하여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마을 만들기 사업 등과 관련한 지원을 받는 것도 아니고,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는 것도 아닌데 동네에서 큰일 하는 사람으로 부풀려진.. 더보기 [hidden work 056]얼리에이지 (일본) 건축가가 설계한 멋진 건물을 중개합니다 해당국가 : 일본 리서치팀 : 서울소셜스탠다드 직업구분 : 부동산 중개업 건축가가 설계한 실험적인 소형 주택과 오피스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부동산 중개사를 일본에서는 통칭 ‘디자이너스 맨션’이라고 부르는데요. 얼리 에이지는 이런 디자이너스 맨션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부동산 매물 사이트 운영과 부동산 관리와 개발, 중개까지 이르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단입니다. 집에 대한 수요가 다양하고 섬세해지면서, 건축가가 지은 건물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것에 주목하게 되었고, 효과적인 자산 투자와 관리의 관점에서 일반적으로 주택용으로 여겨지지 않는 협소하고 특이한 형상의 대지를 저렴하게 매입해, 건축가와 협력해 기획한 개성있는 건물로 가치의 역전을 노려왔는데요. 건축가가 지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