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회의 - 그 두 번째 이야기
4월 26일 함께일하는재단 4층에서 2차 TF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함께 일하는 재단의 김창주 팀장님, 장영은 매니저님, 서울시의 이연화 주무관님, 하자센터의 임경진 팀장님, 모티브하우스 대표 이학종 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날 회의는 책자 발간과 관련해 청년취재단 발대식에 대한 논의들로 시작되었습니다.
'일을 탐험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열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발대식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청년당사자 그룹 구성은 운영진 모두를 주목하게 만들었는데요, 페퍼트리, 씨앗을뿌리는사람들, 조각보, 청년장사꾼, 이웃센터, 텔렛투비, 비교우위, 문화기술지 등등. 팀명 만큼이나 다양한 개성으로 무장했을 참여 그룹들의 선정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하고 기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나 청년취재단 오리엔테이션을 앞두고 청년 취재단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대한 필요성과 인터뷰 대상자를 고르는 기준에 대해 많은 얘기들이 오갔습니다.
TF 회의를 거듭할수록 운영진들은 걱정 보다는 설렘이, 고민 보다는 기대가 가슴 한 켠에 새록새록 자라나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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