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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Story/두근두근 부킹(book-ing)

책으로 만나는 '일, 청년을 만나다' 청년들의 진로에 대한 기준과 진정한 일의 가치를 짚어 주는 취지로 시작된 '일, 청년을 만나다 책자발간 프로젝트'가 드디어 171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책으로 나왔습니다. 국내의 혁신적인 일자리부터 해외의 이색적인 일자리까지 이 시대 청년들이 진심으로 찾아낸 100가지 일 사례! 지금부터 밥 보다 잡(job)이 좋은 청년들을 위한 책자의 알맹이를 공개합니다. 목차가 지금의 윤곽을 잡게 되기까지 마신 커피와 들인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청년취재단이 목표했던 인터뷰이가 중간에 바뀌는 경우가 비일비재했고, 자료 서치할 때와 직접 인터뷰 할 때의 내용도 커다란 차이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만들었던 9개의 소카테고리는 청년취재단이 취재한 100개의 레포트 내용에 따라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100개의 레포트를.. 더보기
[TF회의]그 일곱 번째 이야기 6월 26일 목요일 함께일하는재단에서 벌써 일곱 번째 TF회의가 열렸는데요. 이날 회의에는 함께일하는재단의 김창주 팀장님, 서울시 일자리지원과, 장영은 매니저님, 하자센터의 남혜선 매니저님, 청년유니온의 양호경 선생님, 커뮤니케이션 우디의 기면정 실장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뉴페이스인 기면정 실장님께서는 7월 23일에 있을 취재 최종보고회 행사의 마케팅을 담당해 도움을 주시고 있답니다. 이날 주로 논의된 사항은 최종 보고회에 관한 것들이었는데요. 청년취재단들의 취재 과정 만큼이나 TF분들의 노고가 엿볼 수 있었습니다. 보이시죠? 취재단의 활동이 좀 더 빛날 수 있는 최종보고회가 될 수 있도록 머리를 싸매고 아이디어를 내놓는 운영진들의 저 고민하는 모습들이요. 최종 보고회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더보기
<청년에게 굿잡이란 무엇인가?> 웹포스터 나왔어요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웹포스터가 나왔습니다. 더보기
최종보고회 <청년에게 굿잡이란 무엇인가?> 일반 참가신청 받습니다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가 7월 23일 월요일에 서울시청에서 열립니다. 이태백, 삼포세대 등 청년을 우울하게 만드는 단어에 낙담하지 않고 자신이 목표한 방향에 미리 놓여져 있는 국내 외 100여 개의 혁신적인 일들을 찾아나선 60여 명의 청년취재단의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현재에도 청년실업이라는 정글의 법칙속에 자기자신만의 일 탐험을 진행중인 수 많은 청년들을 위해 그들이 바라는 좋은 일자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소통과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아래 온오프믹스 페이지로 가시면 행사 내용, 참가 패널들에 대한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취재단들은 이미 하자 측에서 참가 여부를 알려주셨기 때문에 따로 참가 신청을 하실 필요는 없고요, 일반 청년분들 중 행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더보기
TF 회의 - 그 여섯 번째 이야기 6월 15일 금요일 4시 함께일하는재단에서 6차 TF회의가 열렸는데요. 이날 회의에는 김영경 청년명예부시장님, 함께일하는재단의 김창주 전략팀장님과 장영은 매니저님, 하자센터의 남혜선 매니저님, 청년유니온의 양호경 정책팀장님, 모티브하우스 이학종 대표님, 서울시 일자리지원과의 안찬율, 이연화 주무관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이날 논의 주제는 취재 최종 보고회, 취재단 활동 보고, 가목차 검토 및 언론 홍보에 관한 것들이었습니다. 먼저 7월 23일 월요일에 서울시에서 진행될 '일 청년을 만나다' 책자 발간 프로젝트 (취재) 최종 보고회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기존 추진 계획과 큰 변동은 없으나 일부 변동 사항들이 이야기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행사 홍보와 참가자 수 확보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었.. 더보기
TF 회의 - 그 다섯 번째 이야기 TF 회의 - 그 다섯 번째 이야기 6월 7일 목요일 무덥던 날, 함께일하는재단에서 5차 TF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하자센터의 임경진 팀장님과 남혜선 매니저님, 함께일하는 재단의 김창주 팀장님과 장영은 선생님 그리고 청년유니온의 양호경 정책팀장님이 함께 하셨는데요. 그간 청년 취재단이 발품을 팔아 취재한 레포트가 거의 취합이 되었는데요, 취합한 레포트들을 분석한 결과 초반의 의도와는 다르지만 의미있는 레포트들에 일부 눈에 띄었습니다. 운영진들은 각자 레포트 소감을 이야기 한 뒤 카테고리 분류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화이트 보드 위에 빼곡히 적힌 운영진의 노력이 보이시나요? 운영진들은 각 인터뷰의 키워드를 뽑은 뒤 중복되는 것들은 한데 묶고 그것들은 또 다시 대분류 작업을 통해 키워드를 찾아냈습니다. 마지.. 더보기
TF 회의 - 그 네 번째 이야기 TF 회의 - 그 네 번째 이야기 5월 29일 화요일 함께일하는재단 4층 회의실에서 4차 TF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함께일하는재단의 김창주 팀장님, 서울시 이연화 주무관님, 하자센터의 임경진 팀장님과 남혜선 매니저님, 모티브하우스의 이학종 대표님과 곽수경님, 청년유니온의 양호경 정책팀장님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프로젝트 중반을 달리다 보니 논의해야 할 안건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았는데요. 공교롭게도 이날이 청년취재단의 취재레포트 마감일이기도 했습니다. 논의된 주제들은 취재단 활동 보고 및 점검, 가목차 검토, 최종 보고회 개최안 검토, 언론사와 블로그 홍보 추진사항, 책자 제작 추진 방식 및 향후 일정 등이 있었습니다. 먼저 취재단 활동 레포트는 60% 정도가 완료된 상태이며, 나머지는 6월 초 정도에 .. 더보기
TF 회의 - 그 세 번째 이야기 TF 회의 - 그 세 번째 이야기 5월 15일 화요일 2시에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3차 TF회의 열렸는데요. 서울시 지원과와 함께일하는 재단의 김창주 팀장님, 장영은 매니저님, 김영경 청년부시장님, 청년취재단 대표인 모티브하우스의 이학종 대표님과 곽수경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책자 제작일정 조율과 국내외 인터뷰 비율에 대한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김창주 팀장님께서 빠듯한 제작일정을 토로하시며 제대로 편집디자인을 하려면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어 청년 취재단의 국내외 인터뷰 개수를 파악해 보니 인터뷰 비율이 60대 40이었는데요. 이 국내외 인터뷰 비율에 대한 논의가 되었습니다. 해외다 보니 청년 취재단도 국내를 좀 더 선호하는 게 역력했습니다. 서울시일자리 지원과에서.. 더보기
청년 취재단의 에너지가 느껴지시나요?-오리엔테이션 후기 청년 취재단의 열기 속으로 청년취재단의 1, 2차 오리엔테이션이 5월 4일 (금)과 5월 9일 (수) 1시에 하자센터에서 열렸는데요. 오리엔테이션에는 하자센터의 임경진 팀장님, 남혜선 매니저님과 함께 김연경 청년부시장님, 함께일하는재단의 김창주 팀장님과 장영은 매니저님, 그 외에 다수의 청년 취재단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5월 4일 금요일과 5월 9일 수요일, 하자센터는 청년취재단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청년 취재단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으니깐요. 함께일하는재단의 김창주 팀장님의 사업소개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 레이저 빔이라도 뿜을 듯한 청년 취재단들의 눈망울에서 그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지원하에 하자.. 더보기
TF 회의 - 그 두 번째 이야기 TF 회의 - 그 두 번째 이야기 4월 26일 함께일하는재단 4층에서 2차 TF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함께 일하는 재단의 김창주 팀장님, 장영은 매니저님, 서울시의 이연화 주무관님, 하자센터의 임경진 팀장님, 모티브하우스 대표 이학종 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날 회의는 책자 발간과 관련해 청년취재단 발대식에 대한 논의들로 시작되었습니다. '일을 탐험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열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발대식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청년당사자 그룹 구성은 운영진 모두를 주목하게 만들었는데요, 페퍼트리, 씨앗을뿌리는사람들, 조각보, 청년장사꾼, 이웃센터, 텔렛투비, 비교우위, 문화기술지 등등. 팀명 만큼이나 다양한 개성으로 무장했을 참여 그룹들의 선정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하고 기대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