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회의 - 그 다섯 번째 이야기
6월 7일 목요일 무덥던 날, 함께일하는재단에서 5차 TF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하자센터의 임경진 팀장님과 남혜선 매니저님, 함께일하는 재단의 김창주 팀장님과 장영은 선생님 그리고 청년유니온의 양호경 정책팀장님이 함께 하셨는데요.
그간 청년 취재단이 발품을 팔아 취재한 레포트가 거의 취합이 되었는데요, 취합한 레포트들을 분석한 결과 초반의 의도와는 다르지만 의미있는 레포트들에 일부 눈에 띄었습니다. 운영진들은 각자 레포트 소감을 이야기 한 뒤 카테고리 분류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화이트 보드 위에 빼곡히 적힌 운영진의 노력이 보이시나요?
운영진들은 각 인터뷰의 키워드를 뽑은 뒤 중복되는 것들은 한데 묶고 그것들은 또 다시 대분류 작업을 통해 키워드를 찾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급된 레포트 외에 좀 더 추가했으면 하는 해외 사례들은 하자센터와 함께일하는재단 운영진이 함께 찾아보기로 하였답니다. 더운 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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