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F 회의-그 첫 번째 이야기 TF 회의-그 첫 번째 이야기 4월 10일 화요일 “세계 직업 트렌드 및 이색직업” 책자 발간에 대한 1차 TF 회의가 열렸는데요.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일자리지원과(이방일 과장님, 안찬윤 팀장님, 이연화 주무관님)와 함께일하는 재단 김창주 팀장님과 장영은 매니저님, 하자센터의 임경진 팀장님,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이종필 이사님, 모티브하우스의 이학종 대표님 등이 참석하셨습니다. 책자 발간에 있어 홍보 및 계약 방법 및 TF 운영진 구성과 운영 방안들에 대한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일자리지원팀장님은 TF 구성방안에 대해 “청년부시장님을 총괄로 하여 전문가 및 집필진이 필요하다”며 대략 8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취재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언급되었는데요, 김창주 팀장님은.. 더보기
[두 번째 팀]'조각보'를 말하다 조각보는? 지역경제 미디어 벤쳐 조각보는 소셜웹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 인근의 소소한 여행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지역 소상인 네트워크와 IT기술의 접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일들을 소개하려는 조각보를 말합니다. Q: 조각보를 소개하면? 지역경제미디어인 조각보는 소셜웹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 인근의 소소한 여행지를 알리고 있답니다. Q: 조각보가 걸어온 길은? 2009년 사회책임소비를 알리는 블로그 미디어에서 시작으로 2010년 노점 등 영세소상인을 홍보하는 소액경제 위젯을 실험런칭하였으며 2011년 , 아이쿱생협,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의 윤리적 소비 캠페인 소셜마케팅 대행, 이주여성웹진 소셜미디어 구축 대행 등을 수.. 더보기
[첫 번째 팀]'학상필이'를 말하다 학상필이(학자금 상환이 필요한 이들)는? “20대 청년문제의 당당한 당사자들”이라고 당당한 자기소개를 하는 학상필이는 비영리계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486세대 “장급” 리더들에게 사명감 때문에 비영리 섹터에 들어온 청년들이 열정만으로 버틸 수 없는 현실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것을 또하나의 사명으로 삼고 있는 리더 김민경님의 꼬심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들은 '깨알 같은 학자금 상환과 이자납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청년의 대안을 농업에서 찾고, 청년의 현실을 극복해낸 이들을 만나고, 지속가능한 청년당사자 운동을 고민하기 위한 국내외 사례를 찾아보겠다는 야심을 밝힌 그들을 말합니다. Q: 학상필이를 소개하면? 없는 게 메리트인 20대 청년문제의 당당한 당사자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