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hidden work 070]그림집 한 집에 한 그림, 삶이 윤택해진다 interviewee : 그림집 우흥제 interviewer : 청춘사업 일시 및 장소 : 합정동 이너프 살롱 직업 구분 : 아트딜러 대학 시절 우흥제 대표는 공연보고, 갤러리 가는 것을 좋아했지만 대학생 신분으로 그림을 사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친하게 지내던 작가가 지나가는 말로 “문방구에서 딱지처럼 그림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하던 게 사업의 계기가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갤러리가 아닌 그림을 파는 가게였습니다. ▲그림집의 우흥제 대표 그의 직업은 아트딜링인데요, 쉽게 말해서 그림을 사고 파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림집이라는 사업이 특이한 점은 유명작가의 그림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신진 작가들의 그림을 매매한다는 점인데요. 그는 한집의 한 그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