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work 016]아소봇ASOBOT(일본)

청년층과 지역에서 미디어를 통해 시대 정신을 만들어가다

 

사업명 : 아소봇(ASOBOT)
직업 형태 및 분야 : 청년 시대 주체’양성 미디어
해당 국가 : 일본
취재팀 : 조각보

 

ASOBOT은 세상의 "커뮤니케이션 과제 '를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크리에이티브 회사입니다. 한마디로 “전하고 싶은 것을, 전해지는 형태로 한다”는 컨셉으로 '전달'과 '전해지는'사이의 통신 격차를 다양한 아이디어로 메워가는 일을 합니다. 

 

2001년 12월 도쿄에서 설립되어 가게 컨설팅·잡지 편집·인테리어 디자인·그래픽 작업·카탈로그 제작·도시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잡지, 광고, 영상, 건축, 인테리어 등 전방위에서 활약하는 아소봇의 대표 사업은 제너레이션 타임즈입니다.

 

▲ 아소봇의 이토 다케시 대표

 

“Generation Times는 "새로운 시대의 모습을 생각한다"를 컨셉으로 한 타블로이드 저널입니다.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 '를 주제로 신문을 읽지 않는 젊은 세대를 향해 함께 생각해가는 자리를 만들려고 발행했습니다.”

 

 

제너레이션 타임즈는 앞으로의 세계를 담당할 차세대 젊은이들이게 보내는 신문으로 년 1~2회 출간되며 각 회마다 기아, 환경, 인구문제 등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제로 잡지를 꾸립니다.

 

아소봇은 건축, 카피라이터, 편집디자인,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전문가 7명이 함께 일하는데요, 주로 제너레이션 타임즈를 통해 전달된 아소봇의 입장이나 생각을 받아들인 여러 사업의 의뢰자들과 함께 광고, 건축, 기획 등 다양한 업무의 파트너가 되어 함께 일하며 수익을 얻어나가고 있습니다. 제너레이션 타임즈 판매 수익도 수익의 큰 부분 중 하나로 1권당 3백 엔으로 각 회당 4만부를 발행합니다.

2004년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이 잡지는 국제연합(UN), 세계식량계획(WFP)과 연계해 이란과 같은 제3세계의 빈곤 · 핵 문제 등을 기획기사로 다뤄 화제를 모았습니다. 광고는 싣지 않습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하라주쿠의 라포레 매장에 비치해놓고 무료 배포하는 유통의 방식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소봇의 이토 다케시 대표의 앞으로의 비전을 이렇게 말합니다.

 

“일본은 지난해 "3.11"라는 큰 지진을 경험했습니다. 일본은 지진 뿐만 아니라, 해일, 태풍, 토네이도와 다양한 재해의 위험이 있는 나라입니다. 이러한 땅에서 길러진 "지혜"를 향후 아시아의 여러분과 공유할 수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asobot.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