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물상

[hidden work 001]더불어 숲 버려진 책이 새로운 가치로 태어나는 그곳, '더불어 숲' interviewee : 더불어숲 김은영 팀장 interviewer : 보물상 일시 및 장소 : 더불어 숲 2층 회의실 고등학교 때 잃어버린 참고서를 대체하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찾았던 헌책방. 선정적인 싸구려 잡지에서부터 브리태니커 백과사전까지 없는 게 없는 그 퀴퀴한 냄새가 풍기는 신세계에서 정신줄을 놓던 곳. 이런 헌책방에서 헌책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자칭 '북케어'라고 본인의 직업을 정의하신 더불어숲의 김은영 팀장을 고물이 보물이 되는 세상을 꿈꾸는보물상이 만났습니다. 그는 원체 사회복지 쪽에 관심이 많아서 적은 보수로나마 남을 도우며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당장 사회운동을 하기에는 조금 늦은 나이였기에 개인적인 삶이 아.. 더보기
[네 번째 팀]'보물상'을 말하다 보물상은? “고물이 보물이 되는 세상을 꿈꾸는 청년들, 보물상”은 자원활용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팀으로 현재 사회적기업 창업 준비중입니다. 멤버는 밝고 사교적인 최고봉, 기획안 만드는 게 장기인 김소연, 팀의 등대 박민규로 구성되었고 인천 연수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는군요. 보물상과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회참여와 혁신 속에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청년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다는 이들을 말합니다. Q: 보물상을 소개하면? 저희는 고물이 보물이되는 세상을 꿈꾸는 청년들 '보물상'입니다 국내에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혹은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그냥 버려지는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