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팀]'부동산, 서울'을 말하다

부동산 서울은?

재산 증식 대상으로서 부동산이 아닌 ‘내가 사는 공간, 집’으로 인식을 바꾸고, 내가 살곳을 찾고 선택하는 과정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부동산 중개’를 리디자인 하려는 부드럽고 유쾌하지만 야심찬 팀입니다. 도시-거주-주거-건축-부동산-커뮤니티를 키워드로 선배들을 찾아 비전과 고민을 나누고 싶어합니다. 대한민국의 몇몇 블랙홀 업계 중 하나인 부동산업에, 착한 혁명을 일으키려는 분들과 연대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는 부동산 서울에 대해 말합니다.

 

 

Q: '부동산, 서울'을 소개하면?

‘서울 소셜 스탠다드(Seoul Social Standard=SSS=3S)’
‘현대 서울’이라는 온-오프라인의 장소 (Seoul) 에서 벌어지는 사람과 사람,

시간과 사람, 공간과 사람 간의 상호적인 관계(Social) 속에서 우리가 지지해야 할 지속적이고 보편적인

가치(Standard)는 무엇인지 발굴하고 공유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답니다.

 

Q: '부동산, 서울'이 걸어온 길은?

‘부동산, 서울’ 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랍니다.
현재 부동산 정보는 공급자 위주의, 투자 대상으로서의 집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정작 중요한 거주의 질과 의미를 분별할 수 있는 사람과 가족이 거주하는 장소로서의 정보는 결핍되어 있어요.매체가 진화하면서 온라인에서도 부동산 매물 정보를 더 편리하게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거주의 질적 가치는 소외되어 있어요.
‘부동산, 서울’은 집을 평가하는 정보의 관점을 달리 하면서 보다 좋은 집들을 발굴하여

서울에 존재하는 거주의 가능성을 긍정하고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부동산 중개’라는 경험을 재정의하고 디자인해나가고자 합니다.

 


Q: 멤버 구성은?
성나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경영위치 건축사 사무소를 거쳐,

NHN JAPAN에서 웹서비스 기획자로 재직 후 2011년 독립했습니다.

웹과 스마트폰 앱 서비스 관련 경력을 쌓으며 동시에 손에 만져지는 것,

몸으로 경험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 LLOVE, HAPPA HOTEL등 동경 현지의 건축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하고, 2011년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 초청되어 ‘음식과 일상’을 주제로 한 온라인/오프라인 전시를 했어요.

 

김하나: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경영위치 건축사 사무소를 거쳐

서울대 산업공학과 대학원에서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디자인을 연구했습니다.

2005년 서울 디자인 기본계획과 정선군 보건소 설계, 청계천 모전교 설계, 2006-2007년 주거용 PC 조립식 건축 구조 시스템 개발, 2010년 서울시 도시 갤러리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등 공공 건축, 도시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풍부하게 쌓아왔어요.

그 외에 부동산 및 자산관리 어드바이저리로 활약 중인 박성식과 건축학과 동문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도시큐레이터들, 웹 제작 멤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솔직담백한 사업 참여 이유는?
사람들의 의식을 변화시키는 공간과 장소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먼저 활동하는 선배 청년 기업가들과 만나 대화하면서, 우리가 맞닥뜨린(혹은 맞닥뜨릴)

과거-현재-미래의 고민과 기회를 함께 성찰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관심 분야는?

도시 거주 주거 건축 부동산 그리고 커뮤니티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