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work 063]테이블포투(일본)

Making Story/히든 워크 100 2012. 7. 14. 01:30

선진국에는 건강식을, 개도국에는 영양식을

 

해당국가 : 일본

리서치팀 : 청년유니온

직업구분 : 글로벌 구호사업

 

‘전 세계 60억 인구 중에 10억이 비만으로 살을 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지구 반대편의 10억 명이 하루 1,000kcal을 섭취하지 못해 영양실조에 빠져있다’

 

이 통계를 접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지만 일본의 한 청년인 마사 코구레는 안타까운 나머지 사회적 기업을 만들 생각을 했는데요. 그것이 지금의 tablefor2입니다. tablefor2는 2007년에 시작된 엔화로 20엔, 우리 돈으로 300원 가량으로 극빈국에 어린이들에게 학교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 명의 식탁이라는 뜻인데요, 선진국에는 건강식을 챙겨주고, 극빈국의 어린이에게는 기본적인 영양을 위한 식사를 챙겨주겠다는 발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3년간 일본 내의 330여 개가 넘는 기관과 제휴를 맺었고, 영국 등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우간다, 르완다, 말라위, 이디오피아 등의 극빈국에 1250만끼의 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 각 기관의 식사 등을 통한 모금을 통해서 수 십 억 원의 기금을 모았고, 사회적 기업뿐만이 아니라 각종 비영리 단체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한 계획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tablefor2의 프로그램은 레스토랑이나 소매점을 넘어서 카페나 자판기로 그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tablefor2 유투브 동영상 보기

 

tablefor2는 선진국의 영양과잉과 비만, 개발도상국 혹은 극빈국의 영양실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는 혁신성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꾀하고 있는데요. 단돈 300원 가량의 돈으로 선진국에는 건강한 식단을, 극빈국에는 영양소가 갖춰진 식단을 제공해 주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영양 불균형의 지구적 이동이라는 기획력을 통해서 가능했는데요. 기본적으로 기획력과 함께 선진국 급식과 개발도상국의 학교 급식간의 네트워크가 가능했기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우리가 조금 덜 먹어서 세상의 굶주림을 사라지게 한다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기획력과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한 사회적 확장력으로 가장 성공한 사회적 기업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

http://www.tablefor2.org/

http://magazine7c.tistory.com/148

http://asiases.org/

주간조선 인터뷰[2197호] “건강식 먹고 300원 더 내면 아프리카 어린이 한 명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