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work 041]뉴헤븐다이빙스쿨(태국)

Making Story/히든 워크 100 2012. 7. 4. 18:39

다이버들로부터 배우는 바다와 소통하는 법

 

해당국가 : 태국

리서치팀 : 플레이플래닛

직업구분 : 스쿠버다이버

 

북태평양 아열대 환류에 위치한 쓰레기섬을 아시나요?

하와이와 미국 본토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해류가 급격히 느려져 미국·캐나다 아시아 해안에서 오는 쓰레기들이 모여 만들어진 곳인데요. 자그만치 그 면적이 남한의 14배에 이른다고 하네요.

이처럼 우리는 육지 환경에 대해서는 열변을 토하면서도 바다 오염에 대해서는 무관심한데요.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를 위해 태국의 스쿠버다이버들이 의기투합했다고 합니다. 바로 New Heaven diving school이 그러한데요. 

 

 

New Heaven은 이미 태국의 꺼따오섬을 지역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관광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온 기업인데요. 리조트, 카페, 스쿠버다이빙 등 독립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고, 그 중 다이빙 스쿨은 산호초 보호 단체인 CPAD(Costal Preservation and Development foundation)와 함께 바다 생태계 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비영리 단체 CPAD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모든 사업을 접었고, 그중 꺼따오섬에 남은 자원활동가들과 스텝들이 New Heaven과 함께 New Heaven Reef Conservation Program(NHRCP)이라는 이름의 새롭게 사업을 시작했답니다.

 

New Heaven은 리조트, 카페, 다이빙 스쿨, 요가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있는데요. 1995년에 시작되어 꺼따오 섬에서는 첫 번째 문을 연 다이빙 스쿨이랍니다. 모든 사업을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기치 아래 작지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지요.

 

그중 New Heaven diving school은 여행자에게 다이빙 체험을 통해 바다의 아름다움과 함께 해양 이슈에 대한 교육을 하고 환경 참여를 이끌어 내는 일을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바다 쓰레기 수거, 해양 생태계 모니터링, 산호초 양식 및 분양, 나무심기, 바다거북이 방생,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해오고 있답니다.

 

 

이 기업은 지속가능한 방식의 공정여행을 추구하는데요, 1팀당 4인이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여행자가 최대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경험을 만끽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열대자연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New Heaven Reef Conservation Program(NHRCP)는 스쿠버다이빙 하는 법을 가르친다기보다 여행자, 특히 학생들에게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바다 생태계를 만나고 깊이 경험함으로써 자연과 소통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여행자들에게 다이빙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사업이고, 이와 더불어 바닷 속 청소하기, 산호초 모니터링, 바다거북이 방생 등의 환경 프로젝트를 더불어 지역에서 함께하는 마을 축제, 나무심기, 재활용 캠페인 등 다채로운 지역 사업을 합답니다.

 

 

스쿠버 다이버들은 바다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변화하는 바다 생태계를 가장 가까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되기 마련인데요. New Heaven의 다이버들은 사람들에게 바다가 직면하고 있는 위협에 맞선 해결 방법을 전하고, 다이버로서 지속적인 책임활동을 이어나가는 해양 파수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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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및 자료 출처 : myscubadives.com
www.newheavendivescho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