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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TF회의장에 "SBS 스페셜" 취재팀 뜨다! 5월 15일 화요일 2시경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에서 막 시작된 책자 발간 TF 3차 회의 정경이 보이시나요? 그런데 풍경 속 인위적인 후광을 발산하는 이분들의 정체는? 노란선 후광 안에서 열심히 카메라를 돌리고 계신 이분들은 "SBS 스페셜" 취재팀이세요. 저희 TF 운영진의 3차 회의 내용을 빠짐없이 담아 가셨답니다^^ 의미있는 일은 말하지 않아도 이렇게 사방팔방에 소문이 나는가 봅니다. 더보기
TF 회의 - 그 세 번째 이야기 TF 회의 - 그 세 번째 이야기 5월 15일 화요일 2시에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3차 TF회의 열렸는데요. 서울시 지원과와 함께일하는 재단의 김창주 팀장님, 장영은 매니저님, 김영경 청년부시장님, 청년취재단 대표인 모티브하우스의 이학종 대표님과 곽수경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책자 제작일정 조율과 국내외 인터뷰 비율에 대한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김창주 팀장님께서 빠듯한 제작일정을 토로하시며 제대로 편집디자인을 하려면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어 청년 취재단의 국내외 인터뷰 개수를 파악해 보니 인터뷰 비율이 60대 40이었는데요. 이 국내외 인터뷰 비율에 대한 논의가 되었습니다. 해외다 보니 청년 취재단도 국내를 좀 더 선호하는 게 역력했습니다. 서울시일자리 지원과에서.. 더보기
청년 취재단의 에너지가 느껴지시나요?-오리엔테이션 후기 청년 취재단의 열기 속으로 청년취재단의 1, 2차 오리엔테이션이 5월 4일 (금)과 5월 9일 (수) 1시에 하자센터에서 열렸는데요. 오리엔테이션에는 하자센터의 임경진 팀장님, 남혜선 매니저님과 함께 김연경 청년부시장님, 함께일하는재단의 김창주 팀장님과 장영은 매니저님, 그 외에 다수의 청년 취재단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5월 4일 금요일과 5월 9일 수요일, 하자센터는 청년취재단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청년 취재단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으니깐요. 함께일하는재단의 김창주 팀장님의 사업소개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 레이저 빔이라도 뿜을 듯한 청년 취재단들의 눈망울에서 그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지원하에 하자.. 더보기
TF 회의 - 그 두 번째 이야기 TF 회의 - 그 두 번째 이야기 4월 26일 함께일하는재단 4층에서 2차 TF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함께 일하는 재단의 김창주 팀장님, 장영은 매니저님, 서울시의 이연화 주무관님, 하자센터의 임경진 팀장님, 모티브하우스 대표 이학종 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날 회의는 책자 발간과 관련해 청년취재단 발대식에 대한 논의들로 시작되었습니다. '일을 탐험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열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발대식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청년당사자 그룹 구성은 운영진 모두를 주목하게 만들었는데요, 페퍼트리, 씨앗을뿌리는사람들, 조각보, 청년장사꾼, 이웃센터, 텔렛투비, 비교우위, 문화기술지 등등. 팀명 만큼이나 다양한 개성으로 무장했을 참여 그룹들의 선정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하고 기대하.. 더보기
TF 회의-그 첫 번째 이야기 TF 회의-그 첫 번째 이야기 4월 10일 화요일 “세계 직업 트렌드 및 이색직업” 책자 발간에 대한 1차 TF 회의가 열렸는데요.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일자리지원과(이방일 과장님, 안찬윤 팀장님, 이연화 주무관님)와 함께일하는 재단 김창주 팀장님과 장영은 매니저님, 하자센터의 임경진 팀장님,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이종필 이사님, 모티브하우스의 이학종 대표님 등이 참석하셨습니다. 책자 발간에 있어 홍보 및 계약 방법 및 TF 운영진 구성과 운영 방안들에 대한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일자리지원팀장님은 TF 구성방안에 대해 “청년부시장님을 총괄로 하여 전문가 및 집필진이 필요하다”며 대략 8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취재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언급되었는데요, 김창주 팀장님은.. 더보기
[두 번째 팀]'조각보'를 말하다 조각보는? 지역경제 미디어 벤쳐 조각보는 소셜웹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 인근의 소소한 여행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지역 소상인 네트워크와 IT기술의 접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일들을 소개하려는 조각보를 말합니다. Q: 조각보를 소개하면? 지역경제미디어인 조각보는 소셜웹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 인근의 소소한 여행지를 알리고 있답니다. Q: 조각보가 걸어온 길은? 2009년 사회책임소비를 알리는 블로그 미디어에서 시작으로 2010년 노점 등 영세소상인을 홍보하는 소액경제 위젯을 실험런칭하였으며 2011년 , 아이쿱생협,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의 윤리적 소비 캠페인 소셜마케팅 대행, 이주여성웹진 소셜미디어 구축 대행 등을 수.. 더보기
[첫 번째 팀]'학상필이'를 말하다 학상필이(학자금 상환이 필요한 이들)는? “20대 청년문제의 당당한 당사자들”이라고 당당한 자기소개를 하는 학상필이는 비영리계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486세대 “장급” 리더들에게 사명감 때문에 비영리 섹터에 들어온 청년들이 열정만으로 버틸 수 없는 현실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것을 또하나의 사명으로 삼고 있는 리더 김민경님의 꼬심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들은 '깨알 같은 학자금 상환과 이자납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청년의 대안을 농업에서 찾고, 청년의 현실을 극복해낸 이들을 만나고, 지속가능한 청년당사자 운동을 고민하기 위한 국내외 사례를 찾아보겠다는 야심을 밝힌 그들을 말합니다. Q: 학상필이를 소개하면? 없는 게 메리트인 20대 청년문제의 당당한 당사자들이.. 더보기
'청년취재단'을 말하다 -청년취재단이란? =기업, 동아리 등 청년활동 모임으로 이 시대 청년을 대표합니다. -청년취재단이 하는 일은? =책자 발간 주제에 따른 청년 당사자그룹(기업, 동아리 등 청년활동 모임)을 발굴하여 해당 분야의 국내· 외 일자리를 취재합니다. 청년 당사자는 조사 주제에 따라 주제별 취재 방향을 토의한 뒤 취재 및 인터뷰를 하게 되고, 인터뷰가 끝나면 사례에 따른 레포트 작성하게 됩니다. -사례 선택 및 취재 기준은? =비급여 (봉사)활동이 아니라 'Job'으로서 급여가 발생하는 일자리 형태를 조사 합니다. 해외 사례는 온라인 방식을 주로 활용하고 국내 사례는 가급적 취재를 합니다. 주제의 정해진 비중에 따라 구분에 해당하는 일자리 사례 검색하고, 사례 검색 후에는 레포트를 작성합니다. 레포트 작성 시 [일.. 더보기
두둥~! 프로젝트 소개 대망의 프로젝트를 소개를 소개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큰 행복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먹고 사는 것이다" 평소 관심 있었던 취미나 적성, 세상을 변화시키는 실천, 시장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의 창조, 누군가를 돕고 더불어 살기 위한 노력 등등 우리 주변에 진행되고 있는 흥미로운 많은 '일'들이 '일자리'가 되어 지속가능한 형태로 만들어질 수 없을까하는 고민으로부터 본 책자가 기획되었습니다. 청년실업 100만 시대를 이미 훌쩍 넘어버린 현 상황에 지금 이때를 개탄만 하고 있지 않는 60여명의 청년들 스스로가 취재단이 되어 자신들의 관심 주제에 맞는 선행한 '일'들의 탐색 과정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를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형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고려해야 할 다양한 시사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