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7 썸네일형 리스트형 [hidden work 075]공공미술삼거리 “공공예술가가 된 이유요? 나만의 언어를 가지고 싶었어요” interviewee : 양철모 interviewer : 청출여락 일시 및 장소 : 2012년 5월 22일 합정동 작업실 직업 구분 : 공공예술가 공공예술가인 양철모 님은 공공미술을 통해 ‘공공’을 이야기 하고 모색 방안에 대해 상상하고 움직입니다. 또한 이주민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활동을 함께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좀 생소한 공공미술은 사회제도화 된 미술의 일종으로 유럽에서 왔습니다. 1%법이라고 있습니다. 건물 증축의 1%의 돈은 공공을 위한 기금으로 미술작품을 만들어야 하는 것인데요. 건물 밑의 브론즈 등이 그런 것 중의 하나인데요, 이는 조형물 같은 것의 공공미술입니다. 공공의 장소에 공공을 위해 설치된 것입니다. 1986년 아시안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