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신 예고편

Cartoon 2012.06.20 14:51

드디어 매주 '일, 청년을 만나다' 웹툰 연재가 시작됩니다, 짝짝짝!

 

 

요렇게 생기신 만화가님이

종일 집에서 정성껏 그립니다.

 

6월 넷째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만화가 박해성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했어요.

일러스트와 만화를 그리고 있으며, 돈을 적게 쓰고, 적게 벌면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죠.

철거민들의 이야기를 다룬 르포집 '여기사람이 있다',

일하는 청년들의 인터뷰집 '레알청춘'에 인터뷰어와 삽화가로 참여했어요.

현재 '다큐멘타리 만화- 사람사는 이야기', '평등사회노동교육원 기관지-품'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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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 번째 팀]'슈크플랩'을 말하다

Super-Critical Flow Lab

 

슈크플랩은 미디어 변화에 따른 새비평 담론 모색과 적극적인 기획창작비평 어소시에이션 구축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집단입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와 방송영상과를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학기 동안의 리서치 작업과 컨설팅 작업 후 학내외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샵 등을 통해 미디어통섭형 벤처 아이템 개발 / 콘텐츠 기획창작작업을 계획하고 있어요.

 

 

Q : '슈크플랩'을 소개하면?

Super-Critical Flow [사류射流]는 상류(常流)와 대응되는 수리학용어입니다.

하천은 여울에서는 얕고 빠르게 흐르고 웅덩이로 된 곳에서는 깊고 천천히 흐르는데,

여기서 유속이 한계유속 이상인 흐름을 사류라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느리고 잔잔해 보이지만 활처럼 패인 부분에서

물은 깊고 빠르게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동시대의 예술에서 ‘비평’이 맞닥뜨린 현실과 역할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기술의 발전으로 재현체계와 인지, 현실의 상호작용 속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술이 어떤 형태이든 매체medium를 통해 관객과 독자에게 전달된다고 할 때,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 복합과 통섭은 인간의 인지,

감각의 확장과 수축이라는 면에서 점점 더 필수불가결해지는 현상이 될 것입니다.

한편에서는 예술의 죽음, 비평의 죽음을 이야기 합니다.

예술이 산업과 자본으로 상징되는 제도권에 갇혀 감각의 실천,

지각의 투쟁이라는 본래의 역할을 망각하고 사회와 괴리되어 존재할 때,

예술의 가치와 의의는 한없이 축소될 것입니다.

비평담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온 것 또한 이와 떨어뜨려서 생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술의 가치가 기성사회에 복무하고 봉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는

선언을 하고자 합니다. 실천과 투쟁의 도구로써 예술은 부자유하고 불평등한 사회의

감각을 해방하고 교란시키는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Super-Critical Flow Lab은 이러한 위기, 두 가지 전제, 새로운 흐름에

대한 전망과 희망 그리고 열망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우리는 ‘비평가가 되기 위한 전술’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여기에서의 비평가는 특정한 이론 분야에 정통한 사람이라기보다는

이와 같은 인식을 함께하고, 적극적인 협력관계의 구축을 통해 비평의 부활,

창작과 기획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을 뜻할 것입니다.

우리는 작업과 비평, 이론과 실기의 선순환 관계를 통한

적극적인 기획-창작 Association을 제안합니다.

우리의 기획-창작 Association은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적극적인 연대를 희망합니다.   

 

슈크플랩은 미디어 변화에 따른 새비평 담론 모색과 적극적인 기획창작비평

어소시에이션 구축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집단입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와 방송영상과를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학기 동안의 리서치 작업과 컨설팅 작업 후 학내외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샵 등을 통해 미디어통섭형 벤처 아이템 개발 / 콘텐츠 기획창작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Q : 멤버 구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이론과 재학중인 윤상정(28세)과 박현준(25세), 강덕구(21세)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 재학중인 신부연으로 구성되었어요.
 

Q : 사업 참여 이유는?
예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입니다. 사회적으로 예술가와 인접 분야에서 일을 하며 밥먹고 살기에 대한 현실적인 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졸업이후의 자립문제에 대해 고민하다가 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Q : 관심 분야는?
관심분야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예술과 정치(사회)가 만나는 접점에서의 고민과 가능성이고 다른 하나는 예술과 기술, 미디어 변화에 관련한 담론 모색입니다.   

  • 예술과 인접분야에서 일하면서 밥먹고 살기

  • 현장에서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작업하고 먹고사나

  • 독립출판과 창업은? 

  • 어소시에이션 모색과 예술과 기술

 

TF 회의 - 그 여섯 번째 이야기

6월 15일 금요일 4시 함께일하는재단에서 6차 TF회의가 열렸는데요.

이날 회의에는 김영경 청년명예부시장님, 함께일하는재단의 김창주 전략팀장님과 장영은 매니저님, 하자센터의 남혜선 매니저님, 청년유니온의 양호경 정책팀장님, 모티브하우스 이학종 대표님, 서울시 일자리지원과의 안찬율, 이연화 주무관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이날 논의 주제는 취재 최종 보고회, 취재단 활동 보고, 가목차 검토 및 언론 홍보에 관한 것들이었습니다.

 

먼저 7월 23일 월요일에 서울시에서 진행될 '일 청년을 만나다' 책자 발간 프로젝트 (취재) 최종 보고회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기존 추진 계획과 큰 변동은 없으나 일부 변동 사항들이 이야기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행사 홍보와 참가자 수 확보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행사 진행시 필요한 이번 프로젝트의 취재 내용을 정리한 책자 제작에 대한 사항도 이야기 되었습니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청년과 일반의 참여로 빛이 날 텐데요. 최종 보고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서울시에서 날짜 픽스를 위해 매우 애를 쓰고 계셨습니다.

 

최종 보고회의 주인공들은 무엇보다도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수고하였을 청년취재단일 텐데요, 그 반짝반짝 빛나는 취재단들이 모두 보고회에 참석해 취재하면서 보고 느꼈을 많은 부분을 서로 나누고 공감했으면 합니다.

 

 

 

 

 

이어 취재단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 및 점검이 있었는데요. 총 24개팀, 65명의 취재활동이 종료되었으며 일부 팀의 보고서는 곧 수급될 예정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청년취재단들의 활약한 레포트(인터뷰) 수는 국내 50개, 해외 35개로 완료 되었습니다.

 

또 가목차 검토 및 의견 수렴이 진행되었는데요. 가목차 검토 시, 국내 및 해외 사례 수에 대한 비중에 대한 토론이 있었으며, 국내·외 사례 수를 1:1로 비율을 맞추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되었습니다. 덧붙여 이색적이고 혁신적인 해외 사례 수를 배가하기 위해 디렉토리 형태로 추가하는 것의 의미 여부를 두고 의견들을 나누었는데요, 이 부분은 좀 더 시간을 두고 결정하기로 일단락되었습니다.

 

그밖에 국내·외 사례의 지면 할애와 언론사 및 온라인 블로그 등 홍보 추진사항 보고가 있었는데요, 언론 홍보는 머니투데이의 이로운몰, 네이버 사회 공헌 블로그 등과 제휴하여 티스토리 블로그(http://hiddenwork100.tistory.com)의 컨텐츠가 확산되도록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책자 제작 관련 리라이팅 및 전문 집필자 섭외에 대해 논의하였고,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책자 제작이 진행될 텐데요, 무엇보다도 이 시대 청년들이 직접 쓴 '일'에 대한 레포트가 그들의 고민과 관심이 오롯이 들어간 생생한 책으로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