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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류학

[열아홉 번째 팀]'학생단위'를 말하다 학생단위 학생단위는 ‘좀 더 나은 미래’, ‘좀 다른 커리어’를 고민했으나 막상 취업문 앞에 서니 난감한, 취업을 앞둔 학생의 시선을 담고자 합니다. Q : '학생단위'를 소개하면? 문화인류학을 전공하는 학부생과 전공했던 졸업생 두 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졸업생인 우승현은 좋은 로컬-커뮤니티-청년문화를 지향하는 체화당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생활협동조합에 관심을 가지고 학내에서 일해왔어요. 재학생 윤유리는 월급받는 시인을 꿈꾸며, 글을 쓰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지 못한 채 다양한 경험을 쌓음과 동시에, 돈을 벌고 싶어합니다. 영감을 주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 둘의 목표입니다. Q : 멤버 구성은? 멤버는 로컬-커뮤니티-청년문화를 지향하는 채화당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방금 막 졸.. 더보기
[열다섯 번째 팀]'취준진담'을 말하다 취준진담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전공 수업 에서 만난 학생들로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발해온 사례를 철저한 취업준비생의 시각으로 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팀이랍니다. Q : 멤버 구성은? 이제서야 사람 만나는 ‘활동’을 하기 시작한 08학번 김지희, 문화인류학을 공부하고 있고 인류학과 연극을 공부해서 그걸로 먹고 살고 싶은 22살 여자 사람 성지수, 적당히 그때그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어영부영 살고 있는 대학교 3학년 강나리, 로또 복권에 당첨되어도 기자로 일하며 살고 싶은 낭만주의 기자지망생 신한슬이 구성원입니다. Q : 사업 참여 이유는? 김지희 : 지금 제가 사회로 나가기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직업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을 통해 현실적으로 직업이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