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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roject

[열다섯 번째 팀]'취준진담'을 말하다 취준진담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전공 수업 에서 만난 학생들로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발해온 사례를 철저한 취업준비생의 시각으로 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팀이랍니다. Q : 멤버 구성은? 이제서야 사람 만나는 ‘활동’을 하기 시작한 08학번 김지희, 문화인류학을 공부하고 있고 인류학과 연극을 공부해서 그걸로 먹고 살고 싶은 22살 여자 사람 성지수, 적당히 그때그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어영부영 살고 있는 대학교 3학년 강나리, 로또 복권에 당첨되어도 기자로 일하며 살고 싶은 낭만주의 기자지망생 신한슬이 구성원입니다. Q : 사업 참여 이유는? 김지희 : 지금 제가 사회로 나가기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직업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을 통해 현실적으로 직업이란 .. 더보기
[열네 번째 팀]'생활기획공간 통'을 말하다 생활기획공간 통-LIFE D.I.Y 부산 사례를 중심으로 공연(문화)예술분야에 진입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선배들의 따뜻한 조언과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Q : '생활기획공간 통'을 소개하면? 생활기획공간 통은 지역의 보통사람들과 함께 소통을 꿈꾸는 공간으로 뭐든 할 수 있고, 누구라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예요. 또한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일상의 변화를 꿈꿀 수 있는 그리고 그 꿈이 나 혼자의 변화가 아닌 주변의 변화로 우리 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활동을 꿈꾸는 공간입니다. Q : 걸어온 길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공간 통의 색깔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으로는, “통나무(통에서 나를 무대에 세운다)”가 있어요. 지역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더보기
[열세 번째 팀]'못생긴 나무'을 말하다 못생긴 나무 고용노동부 주최 2012 창조캠퍼스 프로젝트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숭실대학교 ‘못생긴나무’ 팀입니다. 멤버는 정경채, 정찬권, 하동권으로 1인 창조기업-기업가정신-농업을 키워드로 취업 대란 속에서 이 시대의 청년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Q : 멤버 구성은? 정경채(벤처중소기업학과), 정찬권(건축학과), 하동권(벤처중소기업학과)입니다. Q : 사업 참여 이유는? 세상은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창조적으로 실행하는, ‘기업가 정신’이 투철한 사람들에 의해 움직인다고 생각하는데요. 일찍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혁신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좁게는 우리 팀에게, 넓게는 취업 대란 속에 이 시대의 청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더보기
[열두 번째 팀]'이웃 EWUT'을 말하다 이웃 EWUT 이웃EWUT은 놀이기획사입니다. 놀이공간 컨설팅, 놀이연구, 놀이교육, 놀이서비스라는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요. 멤버는 이수아, 임주현. 취재활동을 통해 연대와 호혜의 경제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동반자가 되어 사회문제들에 관한 해결점을 구체화시키겠다고 한답니다. Q : 이웃EWUT을 소개하면? 놀이기획사 이웃EWUT 은 지역 사람들의 경험(Experience)을 바탕으로 일(Work)을 놀이처럼 즐거운(fUn) 작업이 될 수 있는 문화(culTure)를 만들어 사람 사이의 관계를 되살리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의 인문학적 자료를 토대로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을 되살리고자 합니다. Q : 걸어온 .. 더보기
[열한 번째 팀]'Playplanet'을 만나다 Playplanet 공정여행 전문가 청년과 IT분야 전문가 청년들이 의기투합하여 막 창업한 아시아 거점 공정여행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입니다. 여행자들이 스스로 여행프로듀서가 되어 공정여생을 기획해보고, 여행자들의 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관광의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풀뿌리 운동을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합니다. 멤버는 서선미, 문미연, Keng Susumpow, Panu Tangchalermkul. 여행과 지역을 키워드로 Playplanet에게 영감을 주었던 사람들과 단체들을 보다 깊이 있는 시선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겠다고 합니다. Q : Playplanet을 소개하면? playplanet은 “play for social innovation”이라는 기치 아래 .. 더보기
[열 번째 팀]'모티브하우스'를 만나다 모티브하우스 꿈꾸는 문화를 만드는 청년 사회적기업 모티브 하우스. 역시 기획TF 멤버단체입니다. 박원순 시장님이 만든 Social Designer라는 직업의 대항마 “꿈매니저”라는 직업을 만든 분들입니다. 멤버는 이학종, 곽수경, 서동효고요. 모티브 하우스의 기업철학을 담아 직업에 대한 시각을 넓혀주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직업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가들을 많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Q : 모티브하우스를 소개하면? Moitve + House는 서로에게 꿈의 동기를 주는 가족 같은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2009년 9월 9일 노원구 공릉동을 지역 기반으로 자신의 꿈을 고민하는 평범한 청년들의 ‘꿈을 생각하는 모임’으로 시작했어요. 같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 더보기
[아홉 번째 팀]'청출여락'을 말하다 청출여락 청출여락은 지역에서 새로운 사회가치를 창출하려는 청년들의 모임으로, 전국단위 네트워크로 그 동안 만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싶다는 희망으로 이번 사업에서는 지방의 우수한 사례들을 찾고, 연결하고, 소개하고 싶다는 그들을 말합니다. Q : ‘청출어락’을 소개하면? 청출여락은 '푸를 청', '날 출', '함께 여', '즐길 락'으로, 청년에게서 나온 것으로 함께 즐긴다는 뜻입니다.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 수도권으로 가야만 하는 사회구조에서 지역에 남아 새로운 사회가치를 창출하려는 청년들이 모여 친구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인적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Q : 이들이 걸어온 길은? 크게 매달 청출여락 네트워크 행사와, 소셜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청출여락 네트워크는 매달 1회 다른 지역의 사회혁신.. 더보기
[여덟 번째 팀]'한살림'을 말하다. 한살림 청년아카데미 2011년 한살림 청년아카데미 수업에서 만나셔서 후속모임 “한살림 참 신나는 청년”에서 여러 가지 일을 벌이고 있답니다. 팀원으로는 강효선, 김현, 권혁신, 박경내, 조민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Q : ‘한살림’을 소개하면? 2011년 6월 한살림 청년아카데미 수업에서 만났어요. 후속모임으로 서로 마음 속 고민을 풀어 놓으며, 공통의 관심사인 생태, 공동체, 환경, 농업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곤 해요. 일년 남짓 주기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기획을 해 여러 일들을 함께 도모하며 신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고민하다가 귀농한 친구들도 있고, 지역으로 내려간 친구들도 있어서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며 힘이 되는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어요. Q : 이들이 걸어온 길은? 후속모임으로.. 더보기
이종필(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청년이사) 생활이 연구를 만나다, 이종필(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청년이사)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시고, 청년유니온 조직팀장으로 계셨어요. 현재,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이사이자 투명사회를 여는 정보공개센터 이사로 계세요. 더보기
책자의 발간 목적과 제작 방향이 궁금해요! ◆ 책자의 발간 목적이 궁금해요! 청년의 현실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자기 계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굴함으로써 '일'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입니다. ○ 국내의 다양한 청년문제(주거, 진로개발, 결혼, 교육, 취업, 안정된 일자리 등)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당사자 그룹을 활용하여, 국내외 관련 분야의 대안적이며, 참신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 청년의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국내에 도입가능성을 점검함으로써 청년들의 긍정적인 도전의식을 고취함과 동시에 사회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청년 직업 개발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책자 발간 전 과정에 청년 당사자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청년에게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그 저변을 국민에게 확산하기 위해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