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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hiden work 002]아름다운 마을공동체 마을, 그 아름다운 공동체 interviewee : 아름다운 마을공동체의 대표인 최철호 목사님 interviewer : 이미함(이건혁/장미빛/김선함) 일시 : 2012년 5월 23일 (수)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 찻집 마주이야기, 아름다운 마을 밥상 마을 공동체의 시작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는 1991년 대여섯 명의 대학생이 ‘공동체적 사회 진출’을 모색하면서 시작되었어요. 청년들이 개인으로 사회에 진출했을 때 겪을 수 있는 무력함과 불안에 대한 해결을 공동체로 사는 것에서 찾은 것입니다. 직업이 삶의 총체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직업 세계에 함몰됨으로써 생겨날 수 있는 인성의 편향을 서로 점검해주면서 불안에 휘둘리지 않고 청년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 구성원의 특징에서 볼 수 있듯, 아름다운 .. 더보기
[열네 번째 팀]'생활기획공간 통'을 말하다 생활기획공간 통-LIFE D.I.Y 부산 사례를 중심으로 공연(문화)예술분야에 진입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선배들의 따뜻한 조언과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Q : '생활기획공간 통'을 소개하면? 생활기획공간 통은 지역의 보통사람들과 함께 소통을 꿈꾸는 공간으로 뭐든 할 수 있고, 누구라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예요. 또한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일상의 변화를 꿈꿀 수 있는 그리고 그 꿈이 나 혼자의 변화가 아닌 주변의 변화로 우리 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활동을 꿈꾸는 공간입니다. Q : 걸어온 길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공간 통의 색깔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으로는, “통나무(통에서 나를 무대에 세운다)”가 있어요. 지역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더보기
[열세 번째 팀]'못생긴 나무'을 말하다 못생긴 나무 고용노동부 주최 2012 창조캠퍼스 프로젝트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숭실대학교 ‘못생긴나무’ 팀입니다. 멤버는 정경채, 정찬권, 하동권으로 1인 창조기업-기업가정신-농업을 키워드로 취업 대란 속에서 이 시대의 청년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Q : 멤버 구성은? 정경채(벤처중소기업학과), 정찬권(건축학과), 하동권(벤처중소기업학과)입니다. Q : 사업 참여 이유는? 세상은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창조적으로 실행하는, ‘기업가 정신’이 투철한 사람들에 의해 움직인다고 생각하는데요. 일찍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혁신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좁게는 우리 팀에게, 넓게는 취업 대란 속에 이 시대의 청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더보기
[열두 번째 팀]'이웃 EWUT'을 말하다 이웃 EWUT 이웃EWUT은 놀이기획사입니다. 놀이공간 컨설팅, 놀이연구, 놀이교육, 놀이서비스라는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요. 멤버는 이수아, 임주현. 취재활동을 통해 연대와 호혜의 경제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동반자가 되어 사회문제들에 관한 해결점을 구체화시키겠다고 한답니다. Q : 이웃EWUT을 소개하면? 놀이기획사 이웃EWUT 은 지역 사람들의 경험(Experience)을 바탕으로 일(Work)을 놀이처럼 즐거운(fUn) 작업이 될 수 있는 문화(culTure)를 만들어 사람 사이의 관계를 되살리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의 인문학적 자료를 토대로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을 되살리고자 합니다. Q : 걸어온 .. 더보기